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원서 공부를' 병원학급 개설 전국 확산
[ 2005년 12월 26일 03시 26분 ]
만성질환 등으로 장기간 병원에 입원중인 학생들을 위한 병원학급 설치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달 인천시교육청이 장기입원 학생이 진급을 못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인하대병원과 길병원에 병원학급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데 이어 대전·충남교육청도 내년 3월부터 병원학급을 개설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대전의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 충남의 단국대병원에 장기 입원한 초등학생을 위한 병원학급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이들 병원학급에 교재와 교구를 갖추고 특수학급 교사를 각각 1명씩 배치, 학생 개별에 맞게 교수학습 활동과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병원측으로부터 교실 설치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받아 학급별로 연간 학급 운영비 400만원과 교재 교구비 45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교육청은 병원학급 설치로 기존에 장기 입원중인 초등생들이 3개월 이상 수업과정을 이수하지 못할 경우 상급 학년 진급을 유예토록 한 현행 제도로 인한 불이익을 더 이상 받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인천시교육청도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등 일부 종합병원에 병원학급을 설치, 순회교사들이 학생 환자들을 방문해 지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3~4년 전부터 서울대병원과 한양대병원에 병원학급을 설치해 장기 입원학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초중고 학생들이 장기입원에 따른 결석으로 상급학교 진학이 유예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이를 위해 병원학급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병원학급은 특수교육법에 의해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상도 점차 중학생, 고등학생까지로 확대돼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