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개가 사람을 살린다"
[ 2005년 12월 28일 21시 19분 ]
2006년 병술년. 개들이 암진단, 재활치료 등 의사들의 영역을 넘보고 있다.

미국의 질 레이시라는 여성이 키우던 애완견 '쌈바'는 주인의 암 조기 발견에 결정적 기여를 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주인은 틈만 나면 왼쪽 발목을 핥아대는 쌈바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병원을 찾았고 그 자리에 치명적인 피부암이 자라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영국의 오크와 탱글, 일본의 마린과 셀. 이 개들은 사람의 100만배에 달하는 후각을 통해 암환자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를 감지함으로써 암을 진단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

SBS는 개의 해를 맞아 개와 사람이 함께 만드는 기적같은 치유 얘기를 다룬 'SBS특집, 개가 사람을 살린다'편을 내년 1월 1일 밤 10시55분에 방영한다.

SBS는 이처럼 애완견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사례들을 소개하며 개의 능력을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영국과 일본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암 진단견 연구를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소변으로 방광암 환자를, 임김으로 위암, 폐암, 식도암을 구별해내는 암 진단견은 놀라운 집중력과 타고난 후각으로 점차 암 환자 구별 확률을 높여 가고 있어 이 또한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작진은 각종 실험을 통해 개와 인간의 특별한 교감을 확인하고 치료견들은 환자들을 좀더 웃고 걸으며 말하게 만들어 치료 성과를 높인다는 데 중점을 두고 기적같은 치유 능력의 실상을 밝힌다는 의도다.

한편 MD앤더슨 암센터, 이곳에서도 암환자들의 재활 치료에 개들은 큰 몫을 하고 있고 이미 미국 내 많은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의료진과 치료견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SBS는 동물보조치료가 시작된 이후 나타나고 있는 성과들을 국내 연구진과 제작팀의 표본 실험을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