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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메토트렉사트, 류머티즘관절염에 효과"
[ 2006년 01월 01일 21시 44분 ]
초기 성인 침습성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 휴미라와 메토트렉사트의 병용 치료가 약품 각각의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휴미라와 같은 TNF-차단제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또는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네덜란드 레이덴 의과 대학의 페르디난드 C. 브리드벨트 박사와 연구팀은 의학 저널 Arthritis and Rheumatism지를 통해 "휴미라 또는 메토트렉사트 각각의 치료보다 두 약품의 병용 치료가 류머티즘성 관절염 진행 억제 등 임상 증상 완화에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팀은 1년간 휴미라-메토트렉사트 병용 치료를 받은 그룹의 경우 붓거나 상하기 쉬운 관절 수가 50%가량 감소한 반면, 휴미라 치료 그룹과 메토트렉사트 치료 그룹의 감소율은 각각 41%와 46%였으며, 이러한 패턴은 2년간 지속됐다.
뿐만 아니라 휴미라 또는 메토트렉사트 단독 치료 그룹보다 병용 치료 그룹의 관절 손상률도 더 낮았으며, 2년간의 연구 기간 동안 병용 치료 그룹의 임상 증상 완화율은 43%인 반면, 휴미라 치료 그룹과 메토트렉사트 치료 그룹의 증상 완화율은 각각 23%와 2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 그룹 간 심각한 부작용 발생률이나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 중단 환자 수는 비슷했으며, 휴미라 치료 그룹, 메토트렉사트 치료 그룹의 경우 치료 효과가 미미한 이유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 비율은 19%, 17.9%인 반면 병용 치료 그룹은 4.9%로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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