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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올 미래 위한 투자의 해" 승부수
[ 2006년 01월 03일 01시 59분 ]
“현재는 과거보다 중요하며 미래는 현재보다 더 중요하다. 우리의 미래에 대한 투자는 새해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을 것이다”

올해 가톨릭 중앙의료원(의무원장 남궁성은)의 화두는 '미래에 대한 소중한 투자'이다.

아울러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의료클러스터’라는 신조는 이번 해에도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 해 의료시장에 대한 다소 회의적인 흐름에도 불구하고 의료원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기록한 시기여서 더욱 뜻깊다.

그 여세를 이어가 더욱 높은 비상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올해에는 새건물 건립에 대한 가속 페달을 밟고, 내부적으로는 결속을 다지는 등 대내외 전략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의료원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힘차게 다지고 있다.

남궁성은 의무원장[사진]은 2일 신년사에서 “2005년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개원 후 새로운 반세기를 시작하는 첫해로서 가톨릭 중앙의료원 새병원과 성의회관 기공식을 비롯, 많은 사업들이 이루어졌던 한해였다”고 자평했다.

그는 “새병원 계획과 부속병원 건립 계획의 성공은 가톨릭 의과대학 뿐만 아니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소속된 8개 부속 병원들의 학문적인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은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전향적인 업무처리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각 기관별로 교육, 진료, 연구 및 경영에 있어서 윤리적으로도 투명한 기관을 표방해야 할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남궁성은 의무원장에 따르면 이제는 윤리적으로 투명하지 않으면 모든 업적이 인정을 받지 못하는 선진사회로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투명한 기관으로의 변화는 더욱 요청된다는 것.

이에 “가톨릭 중앙의료원의 발전을 실현하기에 가장 중요한 올해에는 각 기관장을 중심으로 재정적 균형을 이루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각 기관의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분석, 지원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피력했다.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가톨릭 중앙의료원이 추구하는 미래의 목표는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원이 되는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내부고객인 교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서로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그는 말미에서 “2006년에는 지난해의 시행착오를 현명하게 분석할 뿐 아니라, 새롭게 바뀌는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자”며 “조직을 재점검함으로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 현명한 지혜를 발휘하자”고 당부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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