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초등생 7.2% "주의력 결핍등 정신질환"
[ 2006년 01월 03일 09시 18분 ]
초등학생의 7.2%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라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학부모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3일 서울 성동구보건소가 전대수 서울시의회 의원에게 제출한 ‘2005년 학교정신보건사업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초등생 7.2%가 ADHD로 확진됐다.

성동구 모 초등학교 2학년 학생 248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조사에서 전체 학생의 11%에 달하는 27명이 ADHD로 의심돼 ADS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전체 학생의 7.2%에 달하는 18명이 ADHS로 확진됐으며, 정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로 성동구보건소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10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현 한양대학교 신경정신과 교수는 “ADHD는 충동적.무절제.과다행동이 나타나면서 소근육 협응이 안 되고, 학습장애를 보이는 질병”이라며 “한마디로 정신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안 교수는 이어 “유전적 요인이 강하다”며 “치료방법으로는 항우울제 투여 등 약물치료, 놀이치료, 정신치료, 행동치료, 미술치료, 부모상담, 학습치료 등이 있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또 “부모와 학생이 함께 치료.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해야 치료효과가 높다”며 “가정환경 등의 문제로 확진아동의 10명만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전대수 서울시의원은 “한 학교 학생의 7.2%에 달하는 학생이 정신질환자라는 것은 충격적인 사실”이라며 “서울시는 물론 정부차원의 실태조사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전의원은 이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등의 사정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라며 “학교 및 지역사회 차원의 상담프로그램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민기자 newsi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