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제 배아줄기세포 의학적활용 불가능 입증"
[ 2006년 01월 03일 10시 13분 ]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파문은 체세포 복제에 의한 배아줄기세포의 의학적 활용이 불가능함을 입증한 계기가 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교수는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초중고교 교사 대상 경제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강연하기에 앞서 연합뉴스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제 배아줄기세포의 확립과 의학적 활용이 가능한 일이라면 황 교수를 배제한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연구를 진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그러나 "최근 논문조작 파문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의 제조가 불가능함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난자 1천개로 배아줄기세포 한개를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의학적인 효용가치는 없다"고 주장했다.

문 교수는 "체세포 복제에 의하지 않고 수정란을 이용한 줄기세포 기술은 유효하며 이런 줄기세포를 200~300개 만든다면 이식용 장기생산 등 의학적 활용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교수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2004년 논문의 복제 배아줄기세포도 실체가 없느냐는 질문에 "나도 모른다"면서 "공동으로 연구를 했다 하더라도 상대가 철저하게 속이려 든다면 속을 수 밖에 없지 않았겠느냐"고 반문했다.

문 교수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서울대 의대 조사위원회의 검증자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서울대 의대와 수의대간 힘겨루기로 논문조작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마저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이른바 '황빠'의 여론조작이며 이를 여과없이 보도하는 언론에 큰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문 교수는 많은 국민이 아직도 황 교수의 논문 조작을 믿지 않고 있는 것은 일종의 인질효과"라고 비유하면서 "인질로 붙잡힌 뒤 시간이 흐르면 인질범의 시각에 동화되고 마는 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우석 교수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조사결과 발표가 예상되는 9일 이후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