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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수축 전기 치료, 조산 막는데 도움"
[ 2006년 01월 03일 22시 39분 ]
자궁 수축 억제를 위한 전기 치료가 조산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뉴욕 다운타운 병원 연구팀은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지를 통해 “전기적 자궁 수축 억제 치료가 조산을 막기 위한 기존 치료법보다 몇몇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프리 카스던 박사와 연구팀은 임신한 쥐와 토끼를 대상으로 직접 또는 질을 통해 자궁에 전류를 흘려 보낸 후 결과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쥐의 경우 전류 치료가 자궁압을 약 80%까지 낮췄으며, 토끼의 경우 자궁압이 48%까지 감소해 출산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 약한 전류를 이용한 치료를 통해 조산을 막고 자궁 수축 기간을 조절하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동물 외에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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