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일병원,국내 첫 '여성전문 암센터' 건립
[ 2006년 01월 04일 12시 31분 ]
제일병원(구 삼성제일병원)은 빠르면 2006년 상반기 중 여성암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병원 박종택 병원장[사진]은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성암센터 건립 △산부인과 관련 진료과 동반 성장 계획 △환자 감동을 위한 진료 시스템 강화 △불임∙유전학∙내분비 등 3개 연구실 통합에 따른 임상연구 강화 등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

‘성균관의대 교육병원, 제일병원’이라는 공식 명칭을 달고 2006년 새롭게 시작하는 제일병원은 현재 병원 근처(서울 중구)에 연면적 약 520평을 확보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여성암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박종택 병원장은 “암센터 건설로 국내 최고 수준이었던 유방암과 부인 종양 진료에 이어 그동안 이뤄지지 못했던 방사선치료가 더해지게 될 것"이라며 "여성전문종합병원으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병원은 산부인과 외에도 소아과, 외과, 내과 등 관련 진료와도 연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도 수립했다.

이는 연령대별로 발생할 수 있는 여성만의 특정 질환에 대한 치료를 전문화하는 것으로 구체화된다.

박 원장은 "임신, 출산을 비롯 불임, 종양치료, 유방암, 갱년기 노인성 질환 등에 대한 치료를 보다 전문화할 것"이라며 "산부인과를 도울 수 있는 다른 과들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현재의 어려운 의료경영 상황을 타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제일병원은 고객 지향적 진료 시스템을 전 부서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환자가 감동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덧붙여 병원은 '끊임없이 연구하는 병원'을 목표로 현재 분리 운영되고 있는 불임, 유전학, 내분비 연구실이 상호 연계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재배치할 의지도 밝혔다.

한편, 삼성의료원에서 분리된 배경에 대해 박 원장은 "삼성재단측에서 독립해 경영을 해보겠느냐는 제안이 먼저 있었던 것"이라며 "그동안 삼성의료원에 편입돼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성장한 만큼 이제부터는 제일병원 43년의 전통을 이어가 제2의 도약을 이뤄내는 것이 주어진 과제"라고 말했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