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이 새로운 의료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올 6월 문을 연다.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2003년 8월 남구 용호동에서 기공식을 갖고 700여 병상, 지하3층, 지상 11층, 연건축면적 60,000㎡, 부지총면적 102,867㎡ 규모의 공사를 시작해 올 4월 말 완공 예정에 있다.
부산성모병원은 올 6월 1일 본격적으로 진료를 개시하고 부산지역의 중심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연계체계 강화를 위한 의료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부산시내 2차 종합병원 중 가장 큰 규모로 설립되는 부산성모병원은 암센터, 여성센터, 노인센터 등 센터 중심의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전문 진료를 one-stop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병원측은 "부산시 내 최초로 개설된 성분도병원에서부터 운영해 온 소아장애 클리닉(120평 규모)을 통해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 보다 다양해진 치료법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외에도 OCS, EMR(영상 EMR), PACS, 광역의료정보시스템(WAMIS) 등 최신 버젼의 의료정보시스템과 자동화 시스템 운영을 통해 디지털 병원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부산성모병원(710병상)은 메리놀병원(501병상)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총 1211병상 규모로 두 병원 간 상호 의료협력 프로세스 구축과 통일된 브랜드 형성을 통해 부산. 경남 의료시장에서 가톨릭 의료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