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방메디컬센터 건립등 軍의료 '획기적 개선'
[ 2006년 01월 05일 06시 49분 ]
국군의무사령부는 오늘(5일) 군 의료개선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 군 의무발전 전담팀을 구성해 국방메디컬센터 및 전후방 각급 부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분석한 ‘군 의무발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진료의 접근성 보장

사령부는 환자가 원하는 시기에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영생활 행동강령’에 진료 기본권 보장 의무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병사가 질병이 발생해 진료를 받아야 할 때 소속부대 간부들이 꾀병으로 치부하거나 부대훈련 등으로 적시 진료기회를 상실함으로써 질병이 악화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연(대)대 군의관의 진료 외 과다한 업무를 최소화시켜 오직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사·여단 ‘지역단위’로 외진환자 후송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상대적으로 의무시설 이용이 곤란한 격오지 부대 장병들을 위하여 현재 시범운영 중인 원격진료시스템을 조기에 확산할 예정이다.

환자중심의 감동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환자 권리가 존중받는 환자중심의 군 병원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 제정한 ‘국군 병원 윤리강령 및 환자 권리장전’을 적극 실천하고 군병원 입원시 병원장 명의의 서신을 발송, 환자 보호자들에게 환자의 상태와 입원사실을 알려 줄 예정이다.

또한 국군의무사령부 교환대를 통해 환자 보호자들이 전화를 통해 환자의 입원병원, 병실, 연락처를 안내해주는 ‘입원환자 전화안내 서비스’를 운용할 계획이다.

퇴원환자들의 경우 진료결과와 현재의 상태 및 유의사항을 소속부대에 통보하여 군병원과 소속 부대간의 상호 연계된 관리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군 의료지원체계 개선

군은 민간병원시설 이용이 곤란한 전방지역의 사단의무대와 군병원의 경우 인력과 장비를 대폭 보강해 조기진단 및 검사능력을 향상시켜 의료사각지역에 대한 진료의 접근성과 진료여건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또한 군병원의 진료능력을 초과하는 질환은 민간협진병원 위탁진료를 활성화 하는 한편 부천지역에 민간대학병원 수준의 진료능력과 수련 및 연구기능을 구비한 가칭 ‘국방메디컬센터’를 건립, 장병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영상 정보전달 시스템’ 등 ‘국방 e-health체계’를 조기에 구축해 전 군의 응급환자를 의무사령부와 수도병원에서 중앙통제함으로써 최적의 응급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시스템화할 예정이다.

의료의 질 향상

임상경험이 부족한 단기군의관 위주인 군병원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장기군의관의 처우를 국·공립병원수준으로 현실화함으로써 우수 장기 군의관의 안정적 확보를 도모하고, 부족 장기군의관 조기확보를 위해 우수한 민간의사를 아웃소싱해 임용할 계획이다.

반면 군환자 진료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단기군의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전임의에 대한 소령 진급기회 부여, 성과급제도 도입 및 민간병원 수련기간 호봉 합산 등의 제도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의무군수 제도를 개선해 첨단 진단 및 검사장비를 조기에 도입하고 노후 의무장비와 물자교체를 통하여 진단 및 검사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연(대)대 의무물자 보급기준 의약품 보급기준을 재조정하여 충분한 의약품의 신속한 보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의무사령부 관계자는 “군 의무발전 추진계획은 총 3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올 한 해를 의무자산 운영 시스템 개선 등 15개 과제 추진하는 1단계로, 내년까지 국방 e-health 체계구축 등 4개 과제가 2단계에서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는 2009년까지 진행되는 세번째 단계에는 부천병원 창설과 민간 병원 표준화 심사 적용 평가 등 5개 과제로 추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