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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트라, 여성 파트너 만족도 향상"
[ 2006년 01월 10일 01시 39분 ]
레비트라가 발기부전 환자들의 발기 능력뿐 아니라 여성 파트너들의 만족도까지 크게 향상시킨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최근 추가로 발표됐다.

전 보스턴 의대 어윈 골드스타인 박사는 최근 발기부전 남성과 여성 파트너 229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남성 파트너가 레비트라를 복용한 후 성 관계 시 성욕과 흥분, 오르가즘 등에서 여성의 만족도가 위약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됐다.

또한 복용 군 남성의 28%만이 삽입 가능한 발기 상태를 경험한 것에 반해 레비트라 복용 군의 경우 전체 남성의 68%가 삽입 가능한 발기 상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성기능 지표 점수는 레비트라 복용군 파트너들이 28.9로, 위약 집단 파트너들의 24.7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임상시험 시 레비트라는 내약성이 좋았으며, 부작용은 같은 계열 약물에서 보고되는 안면홍조와 코막힘, 두통과 소화불량 등이었다.

임상 책임자인 어윈 골드스타인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레비트라가 발기부전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파트너들의 성적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여성은 남성의 발기부전 치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발기 부전 치료 처방 시에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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