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팜(대표 원용태)은 美 헨리포드병원과 10여년의 공동개발기간을 거쳐 2008년 상용화 예정인 항암유전자 치료제 ‘쎄라젠’의 독점 라이센스권을 최종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헨리포드병원 김재호 박사팀은 지난 9일 롯데 소공동호텔에서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7개국에 걸쳐 ‘쎄라젠’의 특허, 제조기술, 판매 등에 관한 독점 사용권을 뉴젠팜에 양도하는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뉴젠팜은 ‘쎄라젠’에 대해 한국 등 7개국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권리를 행사할 수 있으며, 후속 개량 제품에 대한 사용 권리도 획득하게 됐다.
또한 이번 라이센스권 체결과 더불어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2상을 올해 중반기 내 돌입할 예정이다.
뉴젠팜 원용태 대표는 “연구능력이 탁월한 미 헨리포드병원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유전자 치료제 시장을 조기에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선 미국의 첨단 기술을 단기간 내 국내에 정착, 후속 제품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안정된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