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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 일문일답 "모든 화살은 저에게…"
[ 2006년 01월 12일 04시 29분 ]
황우석 박사는 12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 조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조사위원회에서 실험에 쓴 난자의개수 2061개 논문 발표시 왜 속였나.

▲ 저는 어느 일을 할 때 구체적인 사항까지 지시 않는다. 큰 틀만 정해주고 거기서 나오는 최종 데이터 만을 받아보는 어쩌면 과학자로서는 지적을 받아야 될 결점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구체적으로 뭐를 가지고 데엔에이를 검사하러 이런 지시를 할 만큼 모든 사안에 대해 꼼꼼히 챙겨보지 못했다.

대개 누가 그 파트를 맡으면 결과를 받아봤다. 2000여개의 난자가 저희에게 공급되었다는 결과는 보고서를 보고 알았다. 이 또한 저희가 받은 정확히 받은 난자의 숫자를 총체적으로 파악한 적이 없다. 특히 2002년부터 2004년 초반까지 난자 기록은 유영준 전 연구원이 모든 기록을 가지고 있었기에 저희가 더더욱 파악키 어려웠다.

다만 이 과정에서 논문에 나와있는 난자 사용개수와 다른 일부는 제가 총괄책임자로서 책임을 지겠다. 그러나 이런 실험을 할 때 실제 실험에 한 것보다 더 많이 사용한 난자는 과학적 용어로 스탠다드를 잡는다 사람의 난자는 매우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 어떤 난자는 전혀 핵 자체가 빠져나오지 않는다. 35개의 난자를 한꺼번에 얻었을때 마치 난자 전체가 삶은 계란처럼 딱딱해서 단 한 부분의 세포질도 꺼내지 못하기도 한다. 실제로 우리가 사용될 수 있는 것은 그 중에 일정부분에 불과하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 중에서 실제 사용한 난자는 아마도 논문에 사용한 것에 비해 2 3배 많은 수준은 아니다.

-미즈메디병원이 바꿔치기를 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저희도 왜 이런 행위를 했으며 이런 결과를 초래시켰는지 모르겠다. 정말 통탄한다. 차라리 이게 배양이 안됐다면 그랬으면 좋겠다. 지금에 와서 전 대한민국을 수치로 몰아놓고 전 세계에 파문을 불러 일으킬 이 파문을 왜 했는지 잘 모르겠다.

만약 그 수많은 날 밤잠 모르면서 제가 왜 이랬을까 갖은 가설을 다 그려봤다. 이분들은 혹시 수정란 줄기세포에서 수정란 복제 배반포에서 유도를 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자체 자존심의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다.

만약 이것이 모두 사실이었다면 김선종 연구원은 저에게 논문의 제2저자를 요구했다. 물론 노 이사장은 2005년 교신저자를 원했다. 원래 논문의 기여도가 섀턴 박사가 커서 드린다고 했더니 노 이사장이 제 2저자를 달라고 했다. 이미 김선종에게 제2저자를 약속했다.

앞으로 미즈메디가 제2저자가 중요하다. 그래서 김선종을 설득하겠다. 그 다음날 김선종이 허락했다며 제2저자 요구했다. 김연구원은 씁슬해하며 미즈메디 줬다. 서운함을 계속 표시했다.

이 논문이 진실이었따면 제 2저자는 그 분의 일생의 보증수표인 세기적인 업적이 됐을 것이다. 어느 사립대 졸업한 분이다. 파트타임으로 박사학위를 땄다. 그런분이 제2저자가 됐다면 그 가치는 상상해 보면 알 것이다. 만약 일정 시간 경과했으나 배반포는 계속 들어가는데 성공을 하지 못했다면 저는 아마 배양기술 담당을 다른 분으로 바꿨을 것이다.

국내에서도 정형원 박사님을 비록 박세필 박사팀에서도 탁월한 업적이 있다. 원하는 많은 배양기술 담당 팀이 있었다. 2005년 데이터에서 71개였다.총 101개의 배반포가 만들어졌다.

똑같은 과정을 거쳐 살함의 면역유전자가 들어가 있는 무균미니돼지의 73개의 배반포 중에 자체기술로서 배양한 바 있다. 비슷한 비율로 적용한다면 이 101개를 이처럼 바꿔치기 혹은 중간에 폐기 훼손 시키지 않았따면 적어도 3~4개의 맞춤형 줄기세포는 만들었을지 않았을까.

-2005년 1월 9일 생명윤리법이 발효된 날 노성일 이사장이 특허와 관련 추가 지분을 요청했다던데.

▲노성일 이사장 존경한다. 그 분은 저에 대해 실제 없었던 일까지 만들어 내고 구성하면서 저의 인격과 모든 것에 대해 폄하를 했지만 지금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다.

그분 그런적 전혀 없다. 다만 항간에는 저와 문 모교수 불화설, 저와 노 이사장과의 불화설이 마치 제가 일방적으로 어떻게 한 것으로 비춰지는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안다.

난 그렇게 모진 성격 가지지 못한다. 2004년말경쯤 노 이사장이 판교 프로젝트를 몇 번에 걸쳐 설명했다. 판교 프로젝트는 잘 되면 대한민국 의료사업이 세계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행정을 맡은 고위 인사에게 설명을 드리고 그 부지를 확보하는 그런 계획이 있는데 그 측에서 황교수가 동행해 줬으면 분위기가 좋으니 왠만하면 같이 동행하자며 협조해달라고 부탁했다.

황교수는 그 동안의 우정과 감사에 다 협조해 줄 수 있다. 다만 황교수가 그 이름이나 연구결과를 빌어 어떠한 개인적 영업이득도 취할 생각이 없으며 그런데 동원되지 않다고 거절했다. 이것이 혹시 서운한 계기가 됐는지 모르겠다.

다만 노이사는 2005년 7월경 두 차례에 걸쳐 이런 체세포복제 줄기세포를 가장 먼저 만든 사람으로 영광을 누리고 있으니 두번째 영광을 누리겠다. 연대와 합동으로 IRB를 통과시켜 4차례에 걸쳐 2명의 소아당뇨 환자 세포와 50개의 난자를 저희에게 보내 황교수가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바꿔치기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논문의 조작이라는 것이 2004년 논문은 만약 흠을 잡는다면 제가 지금 분명한 것은 2004년도에 만들어진 줄기세포로 테라토마까지 만든 것은 사실이다. 만들어진 테라토마 사진이 썩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누가 저한테 줬는지 모르지만 테라토마 블락을 미즈메디병원 측에서 넘겨받은 것 같다.

테라토마 블락을 서울대 모 교수님께 부탁드려 사진을 찍도록 했다.조작이라 한다면 테라토마 사진 한 장이 우리가 실제로 만든 테라토마 사진과 다르다고 한다면 조작이라 한다면 잘 모르겠다. 2004년 줄기세포가 이제와서 실체가 없다고 하기에 조작인 것이지 이것을 알기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논문에 대해서 너무나 확신했다.

2005년 논문에서도 마찬가지다. 2005년 1월9일 6개의 줄기세포가 원인모르게 저희 5년 쓴 가건물이 여기가 우리 줄기세포 실험실이었다. 밑에서 오염된 물질이 들어오는 그곳이 줄기세포 실험실이었다.‘본관 6층 동물세포 배양실이 동시 오염이 이뤄졌다.

결국 이미 미즈메디 병원에 있던 2,3,4번이 이미 죽어서 9번 10번은 콜로니 형성 직전까지 갔다. 데이터 과장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외에 다른 것은 아마 그에 촉발되 나온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데이터 자체 부풀려 졌다. 어떤 책임도 어느누구에게도 전가하고 싶지 않다. 중압감 느끼겠나, 2004년도는 말이죠 아무 중압감을 느기지 못할 때 그 기쁨은 과학자로서 맛볼수 있는 최상의 것이었다. 그것이 사실이었다면 과학자로서 그것만 가지고도 일생 영애를 누릴수 있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으며 후속 논문이 안 나오더라도 손가락질 당하지 않아 동물 복제에 관한한 한걸음한걸음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기에 세계 대표적인 연구팀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 가지고 있어 중압감 느낄 필요없었다.

2005년 김선종 연구원에 의하여 저는 꿈에도 그릴 수 없던 성과로는 이제 대한 민국의 미래는 열렸구나 하고 가슴벅차 했다. 왜 그러면 김선종 연구원이 하는 일을 무 비판적으로 받아드렸는지 질책은 영원히 지고 가야 할 멍에이다.

김 연구원 개인적으로 성실한 분이다. 일요일을 포함해 매일아침 6시에 6명이 이 세포를 함께 본다. 5시48분에 들어온다. 말 수도 별로 없어 그 성실한 김선종 연구원이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에게는 줄게세포를 배양해본 경험이 없었고 줄기세포 배양 단계에 있는 중간단계의 진실성을 진단할 만큼 안목이 없었다.

그리고 누가 저사람 진실된 사람이다 믿으면 그 이후 행동과 결과는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성격적 단점이 화를 불러 들인 것이다. 평소 존경하는 김이사장게서 나와서 차한잔 하면서 위로와 격려주겠다.

-향후 연구 계획은 무엇인가. 법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동국대가 연구실을 만들면 감사히 가겠다고 했다는데.

그곳에 이미 와 계신 나이가 많이 드신 세 분을 뵜다. 그 자리는 덕담으로 해주는 말로 알고 그 분이 해주는 말을 고맙게 들었을 뿐이다. 그 때 이야기가 그대로 전달됐는지 예측하지 못한 사이에 법보신문에 보도 됐다. 이것이 취재윤리에 맞는가. 다만 항의할 만한 기운도 없다.

앞날 미래계획을 이 큰 죄를 지은 사람이 어찌 지금 말할 수 있나. 정부와 국민에게 지은 죄에 대해 한 평생 이 빚을 갚고 떠나야 하는 빚쟁이의 심정이 지금 저의 앞날이라고 생각한다. 영원히 다 갚지 못할 수도 있다.

"불광 불급" 미치지 않으면 다다를수 없다. 저희는 미쳤었다. 일에 미쳤다. 내 앞에는 아무것도 안 보였다. 오직 이 연구를 통해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으로 중심에 우뚝설 수 없을까 그거 하나 밖에 보잊 않았다.

저는 저희 첫번째 아내와 헤어졌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지만 그 한 요인 중에 바로 이 학문을 하고 싶었던 그 사유가 있었다. 가정을 포함한 모든 것을 학문에 던지고 싶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 여기 있는 이 연구원들은 나와 함께 미쳤던 대한민국의 소중한 인재들이다. 대한민국이 간직해야 할 몇 명의 우리 연구원들은 반성과 회한의 시기에 찾아와서 황우석이란 사람을 보고 이 지옥행에 동참했다. 선생이 가는 길이 지옥이라면 그곳까지도 마지막같이 하겠다.

이제 이분들을 모시고 가기에는 내 도덕적 흠결이 너무 크다. 이제 나의 남은 생은 반성과 회한뿐이다. 하지만 이 연구원들은 일할 수 있는 터전과 기회를 달라. 우리의 소중한 결실이 서울대 조사위에서는 실제보다 많이 평가절하됐더래도 아무리 싸게 값을 매겨도 외국에 가서는 최고의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기술들이다.

만약 이들도 이 사회에서 함께 매도돼야 한다면 이 소중한 기술 만큼만 다른 연구팀에 그대로 넘기고 싶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피땀흘린 세금으로 이룩한 이 기술이 결과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혀주는데 이끌어주는데 윤활유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마음을 다 잡고 나왔는데 감정을 표출하지 않기로 나왔지만 더 이상 이 자리에 있기도 죄송하고 더 답변할 염치도 없다.

마지막으로 언론인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모든 화살은 저 한 사람으로만 모아달라. 우리 이병천 교수나 강성은 교수 여기 나온 연구원들 일한 죄 밖에 없다.

저를 믿고 끝까지 마치 나처럼 밤잠을 지새우며 2006년 첫번째 임상실험에 돌입키 위해 갖은 애를 썼던 서울대병원 임상팀, 한양대 황정혜 박애숙 교수, 그 위험을 무릎쓰고 한나 산부인과 장성식 원장 등은 아무 죄 없다.

다 내 잘못이다. 이 소모적인 갈등, 이제 끝내자. 칼이 필요하다면 저를 향해 내리쳐라. 그리고 이제 여기에서 끝내고 대한민국의 과학을 위해 다른 분들에게는 저에게 주셨던 것처럼 훌륭한 과학자들에게 아낌없이 보내달라.

국민 여러분, 정부 당국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참회하겠다.
김영동기자 newsi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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