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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선호하는 세(稅)테크 '변액보험?'
[ 2006년 01월 20일 02시 16분 ]
“의사들이 선호하는 세(稅)테크 수단은? 변액유니버셜보험”

최근 들어 주가 시장의 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많은 의사들이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의사들은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통해 세테크를 할 수 있어 가입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비과세 상품이기 때문에 과세 상품인 적립식 펀드와 비교 세금을 절약할 수가 있다.

또 본인 명으로 가입을 하고 수령자를 자녀로 하는 경우 합법적 증여 대체 수단으로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매월 500만원을 10년간 납입했을 경우 만기가 도래했을 시 6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세금을 물지 않고 자녀가 받게 된다. 세금없이 자녀에게 증여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또 채권 또는 주식 형태가 모두 가능한데 주식이 활황일 경우 주식으로 주식 시장이 어려울 경우 채권형으로 옮겨탈 수가 있어 시장 상황에 따라 매우 융통성있게 활용할 수가 있다.

변액보험을 가입하는 의사들은 납입금을 선택할 때 능력에 따라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고액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험의 특징은 2년 동안은 반드시 건너뛰지않고 매월 납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2년이 지나면 자신이 불입하고자 할 때 불입을 할 수 있어 고객들 입장에서는 융통성있게 재테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

반면 10년 이상을 납입해야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목돈을 만들어야 하는 서민이나 월급쟁이들은 가입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적립식펀드는 주식 시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주가가 내려가면 원금을 까먹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의사들이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은 여러가지 있지만 최근 들어 변액유니버셜보험이 매우 인기가 있다”며 “정부의 조세 확장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이같은 세테크를 강조하는 상품의 인기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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