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광고가 허용되면서 병원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각 성형외과들의 홈페이지 순위 변동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끈다.
병원컨설팅전문업체 플러스클리닉은 최근 성형외과들의 홈페이지 순위변동과 방문자수, 페이지뷰를 분석한 결과 10위권 내의 신규진입이 크게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현재(1월 18일 기준) 성형외과중 가장 높은 순위의 사이트는 전체 1948위, 하루 방문자수 6613명, 6만2680페이지뷰를 기록한 '동양성형외과'였다.
다음으로 BK성형외과가 전체 2138위, 하루 방문자수 6313명, 4만4261페이지뷰를 기록했으며 이지연성형외과, 세현성형외과, 미고성형외과, 더성형외과, 박원진성형외과, 드림성형외과, 그랜드성형외과, 세인성형외과 순(順)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BK성형외과는 일평균 방문자수는 4.4% 늘어났음에도 불구, 일평균 페이지뷰는 277.8% 증가해 방문자들의 충성도 및 정보가 크게 증대된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플러스클리닉에 따르면 전체 순위를 6개월 전과 비교할 경우 레알성형외과, 압구정앤성형외과, ABC성형외과가 10위 안에서 벗어난 대신 이지연성형외과, 미고성형외과, 그랜드성형외과가 새롭게 10위 안에 진입했다.
레알성형외과의 경우 집계가 되는 25위 안에도 없었으며, 압구정앤성형외과는 9위에서 25위로, ABC성형외과는 10위에서 17위로 주저 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지연과 미고, 그랜드성형외과는 6개월전 25위 안에도 없었으나 이번 10위권에 신규 진입하면서 단기간에 각각 3위와, 5위, 9위로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
단, 이지연성형외과의 경우 일평균 방문자수가 7232명으로 가장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일평균 페이지뷰는 10위내의 성형외과 중 가장 낮은 7760페이지에 그쳐 고객 충성도가 낮거나 홈페이지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추정된다.
플러스클리닉 관계자는 "성형외과의 홈페이지는 방문자수와 페이지뷰가 병원사이트와 비교될 정도로 많은 수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고객 관리를 위해 홈페이지에 더욱 투자하는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클리닉의 이번 분석은 인터넷 순위집계 사이트인 랭키닷컴의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6개월간 의료, 건강부문의 홈페이지 중 투자를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알려진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