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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연구팀 "스타틴, 패혈증 발병률 낮춰”
[ 2006년 01월 25일 21시 41분 ]
25일 캐다나 연구팀은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저하제가 심질환 환자의 중증 감염 및 패혈증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스타틴 약품은 심질환 발병 등에 영향을 미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주로 이용되며, 화이자사의 리피터와 머크사의 조코,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크레스토 등이 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팀은 “노인 환자 69,000명의 데이터 분석 결과, 스타틴 치료가 심혈관 질환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의 패혈증 발병 위험을 약 20%가량 감소시킨다”며 서니브룩 여성 병원의 도널드 레델메이어 박사는 “스타틴 치료를 받는 65세 이상의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 환자의 경우 패혈증 발병 위험은 19% 낮다”고 설명했다.

토론토 대학 연구팀은 발작 또는 심질환으로 입원한 노인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만4,000여명은 입원 후 90일 내 스타틴 처방을 받았으며, 거의 동수의 환자는 스타틴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2년 후 스타틴 치료 환자 중 패혈증 관련 입원 환자는 551명인 반면 비교 그룹 내 패혈증 환자 수는 667명으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연구팀은 온라인을 통해 The Lancet지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스타틴 약품이 패혈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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