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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 병원건축사 판넬 제작 전시
[ 2006년 01월 27일 00시 38분 ]
영동세브란스병원이 병원 건축사 판넬[사진]을 제작, 본관과 별관을 연결하는 2층 통로에 설치했다.

27일 영동세브란스병원은 개원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사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관 및 전시함으로써 기관의 위상과 우수성을 드높이기 위한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건축사 역시 병원 바로 알기 작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건축사 작업을 기획한 내과 박효진 교수는 “지난 1983년 개원후 본관, 신관 및 별관 증축에 따른 우리병원 건축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내·외부 고객에게 알리고, 건축 시점에서의 한국 병원 건축의 컨셉 등을 자료로 남기기 위해 판넬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80년대 초 신축한 영동세브란스병원은 당시로는 드물게 본관 2층 공간을 틈으로써 2층에서 1층까지 곧바로 자연 채광이 되게 했다.

또 작년에 준공한 별관 역시 환자 편의 및 건축 공간미가 잘 조화된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작년말부터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전사’ 판넬을 제작, 전시하여 병원의 발전 과정을 고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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