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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QI조직 확대개편…C/S경영 박차
[ 2006년 01월 27일 21시 32분 ]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이 올 최대의 중점 경영목표로 표방한 고객만족(C/S)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절차에 들어갔다.
28일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지훈상)에 따르면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법인이사회에서 의료원 산하 병원들의 적정진료관리실(QI실)을 확대 개편하고, 의료원 산하기관들의 경영전략 기능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이 심의, 의결됐다.
이에따라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기존에는 적정진료관리(QI)실 산하에 QI 파트만 있었으나 이것을 QI파트, CS혁신파트, 의료질관리(RM)파트 등 3개 파트로 확대 개편했다.
직제도 종전 적정진료관리실장 밑에 QI파트장만 있었던 것에서 앞으로는 적정진료관리실장 산하에 QI부실장, QI팀장이 신설되고, 기존 QI파트장이 있게 된다.
신설된 CS혁신파트, 의료질관리(RM)파트의 장도 새로 도입된다.
영동세브란스병원도 QI실장 밑에 QI부실장직이 새로 생기면서 기존에 있던 QI파트와 새로운 CS파트가 생긴다.
이와함께 연세의료원은 이번 조직개편에 경영전략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예전에는 의료원 산하 각 기관장 직속의 사무팀에서 기획, 경영전략 등의 업무도 처리했으나 앞으로는 경영전략지원팀을 신설, 업무를 전담하고 해당 인력도 보강키로 했다.
또 연세의대 의과학연구지원처를 의과학연구처로 명칭을 변경하고, 연구지원팀만 있었던 조직에 연구기획 파트를 신설키로 했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일환으로 의료원 기획실에 T/F를 한시적으로 구성해 의료원 발전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의료원 뿐만 아니라 각 산하 병원별로 위원회를 구성해 고객만족경영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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