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추진 중인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가 다음 달 2일 강원대병원에 설치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강원대병원은 "다음 달 2일 여성 및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한 '강원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식 및 위촉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대병원 별관 1층 20여평의 공간에 마련된 '강원 원스톱 지원센터'는 여성 경찰관, 간호사, 상담사 등이 24시간 대기하며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매매 등의 범죄 피해자들에게 의료 및 수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지원센터는 경찰병원(서울), 부산의료원(부산), 안동의료원(경북), 동강병원(울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강원대병원(강원)에 설치됐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경찰청 주관으로 지역마다 개소 중인 '여성 및 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의 일원으로 센터 설립 취지와 목적에 공감한 각 병원들이 무료로 병원 공간을 제공해 설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