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정청장에 문창진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내정하는 등 15개 부처의 차관 및 차관급 외청장 인사를 단행했다.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은 유임됐다.
신임 문창진 식약청장[사진]은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79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문 청장은 이후 국립보건원 보건고시과장과 약정국 약무정책과장, 복지부 기초생활보장심의관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으로 근무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교육부 차관에 이기우 총리 비서실장, 과학기술부 차관에 박영일 과기부 정책홍보관리실장, 행자부 2차관에 장인태 전 경남도지사 직무대행, 문화부 차관에 유진룡 문화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산자부 1차관에 김종갑 특허청장이 각각 내정됐다.
또 환경부차관에 이규용 환경부 정책홍보관리실장, 노동부 차관에 김성중 노동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여성부 차관에 김창순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소방방재청장에 문원경 행자부 제2차관, 기상청장에 이만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감사, 농촌진흥청장에 김인식 청와대 농어촌비서관이 각각 발탁됐다.
산림청장에 서승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 특허청장에 전상우 특허청 차장,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문창진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에 박종구 국무조정실 경제조정관이 각각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