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들 'NSAIDs, 심혈관계 부작용' 주목
[ 2006년 02월 02일 21시 44분 ]
‘쎄레브렉스’를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의 부작용 위험성을 경고하는 식약청의 안전성 속보에 대해 의사들은 유독 한 구절에 관심을 집중했다.

2일 당국의 안전성 속보를 접한 의료계는 COX-2 저해제인 쎄레브렉스에 대한 부작용 위험 경고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NSAIDs의 부작용 경고와 관련해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NSAIDs의 위장관계 부작용 위험은 그동안 의사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받아 들여지고 있던 것이 사실.

더욱이 ‘COX-2=심혈관계’, ‘NSAIDs=위장관계’라는 부작용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학계 및 의사들 사이에서는 NSAID의 위장관계 부작용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때문에 NSAIDs의 위장관계 부작용 경고는 짐작했지만 NSAIDs가 심혈관계 부작용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소식에 당혹감을 느꼈던 것.

실제 NSAID의 심혈관계 부작용 가능성은 최근 일부 학회를 통해 불거져 나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류마티스학회 고위 관계자는 “NSAIDs의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은 최근 학회에서 다루기 시작한 부분”이라며 “아직 증거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심혈관계 위험이 추가돼 의아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국의 안전성 속보에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이 포함된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안전성 속보에서 NSAIDs와 함께 부작용 위험 경고를 받은 ‘쎄레브렉스’ 생산사인 화이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반색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COX-2 저해제들의 안전성 논란이 불거져 나올 때마다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며 상대적으로 안전성을 강조했던 NSAIDs 제제들이 얄미웠던 화이자였다.

때문에 이번 조치를 통해 모든 NSAIDs의 심혈관계 잠재적 위험성이 COX-2와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NSAIDs 제제들로부터 더 이상 안전성 비교를 당해도 되지 않는 화이자로써는 결코 기분 나쁜 조치가 아니었던 것.

화이자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서 주목할 점은 그동안 공식화 되지 않았던 NSAIDs 제제들의 부작용 위험 부분”이라며 “이로써 쎄레브렉스의 안전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