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체성분분석기 측정값 허위' 법정으로 가나
[ 2006년 02월 02일 21시 32분 ]
전자의료기기 전문업체 자원메디칼이 ‘체성분분석기’ 성능 논란에 대해 법적대응 등 강력한 대응책을 발표하며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자원메디칼은 2일 데일리메디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서경대 임신일 교수팀이 발표한 550kHz, 1000kHz에서는 실제 측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주파수값도 허위라는 주장은 측정방법에 의한 잘못된 판단”이라고 반박했다.

자원메디칼에 따르면 경쟁사의 기기가 2분여동안 전자파를 발산해 측정값을 얻는 반면 자사의 체성분분석기는 인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15초 동안만 전자파를 발산, 인체 체성분을 분석한다.

이 때문에 2분여간 전자파를 발산해 저항값을 얻은 임 교수팀의 연구발표는 측정방법의 차이에 의해 잘못된 결과를 산출했다는 것.

또 ‘얼마나 높은 광대역 주파수로 정밀하게 측정하는가’가 체성분분석기의 성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550kHz, 1000kHz 등의 높은 광대역 주파수는 실제 측정에서 거의 사용치 않은 사양이나 우리나라 업체의 현실과 동떨어진 과잉경쟁 때문에 채용하고 있는 사양이라는 것이다.

실제 체성분분석기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조차 1000kHz까지 높은 광대역 주파수 측정을 채용하고 있는 기기는 찾아볼 수 없으며, 이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체성분분석기를 생산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손쉬운 기술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부분을 가지고 제품성능 운운하며 타사제품을 깎아내리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경쟁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와 함께 자원메디칼은 체성분분석기를 비교분석한 서경대 임신일 교수는 경쟁사가 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10여년간 경쟁사와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에 연구결과 또한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자원메디칼 관계자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의료기기 임상연구소 등의 기관에 양사의 제품을 의뢰, 정확한 성능을 비교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법적 대응을 위한 내부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빠른 시일내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발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