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54M급 무선 랜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병원(U-Hospital) 시스템을 구축, 지난 1일 개통했다.
2일 병원(병원장 홍순표)에 따르면 기존의 무선교환기에 의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기반의 스마트폰 모바일 병원시스템과 달리, 국내 최초로 속도가 빠르고 기능과 활용도가 뛰어난 54M급 무선랜을 이용한 모바일 병원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U-Hospital 사업은 작년 10월부터 KT전남본부와 상호 협력해서 시스템과 솔루션을 구축했고, 1개월간의 시험가동을 거쳐 지난 1일부터 정상 개통에 들어간 것.
이번 유비쿼터스 병원시스템 구축으로 교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과 PDA 등 무선단말기로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 정보, 진료기록, 과거병력, 처방내역, X-ray 등 환자의 검사결과에 대한 각종 영상 이미지와 그래픽 자료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또 환자와 보호자들도 노트북, PDA 단말기만 있으면 병원내에서 KT 네스팟 서비스를 이용해 뉴스, 인터넷 검색, E-mail 전송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홍순표 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54M급 무선 랜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병원(U-Hospital)이 구축되어 정상 가동됨에 따라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