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金成九)은 지난 1일 교직원 자녀 50여명을 초청 병원 일일체험 행사를 가졌다.[사진]
3일 병원에 따르면 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병원을 알리기 위해 지난 여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녀들이 안과, 이비인후과, 순환기내과를 비롯한 진료과와 수술실, 신생아실,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방사선과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로 들린 안과, 이비인후과 등에서는 눈, 귀, 코 등 신체부위별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내부를 내시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진단검사의학과를 찾은 학생들은 즉석에서 혈액을 채취해 혈액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병리과를 방문해 현미경을 보면서 일반조직과 암조직의 차이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병원에서 하는 일에 이렇게 많고 중요한지 몰랐다.”며 “병원에서 일하시는 아빠, 엄마가 더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