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檢, 내주 줄기세포 실체 '윤곽' 잡을듯
[ 2006년 02월 09일 22시 42분 ]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9일 의혹 해소 차원에서 언론에 제기된 사항 등 가능한 모든 부분을 조사, 밝히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검찰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2, 3번 줄기세포의 외부 유출 의혹, 1번 줄기세포의 단성생식 논란 등은 사건의 본질에 있지는 않지만 적극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미즈메디병원 측이 2,3번 줄기세포 상업화를 위해 대전 모처에서 실험을 시도했고 미국 제3기관에 유출했다는 등 의혹이 제기됐다.

노 이사장은 이에 대해 "지난해 대전 연구소 실험은 수정란 줄기세포로 한 것이며, 새튼 교수에게 2, 3번 줄기세포를 보내려 했다는 것도 황 교수 지시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검찰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수사상 의미있는 내용으로 보진 않지만 경위는 파악해 볼것"이라고 밝혔다.

줄기세포가 있는지, 없다면 이 사실을 당사자들이 언제 알았는지 등 검찰 수사의 핵심을 밝히기 위해서는 당사자들의 행위 하나하나의 의미와 동기, 배경 등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

미즈메디의 상업화 실험도 줄기세포가 실제 있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수정란 줄기세포로 진행된 것인지 밝혀야 할 대목이다.

검찰은 1번 줄기세포의 단성생식 논란에 대해서도 검찰이 밝혀야 할 문제인지 여부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조사위는 이유진 연구원이 미성숙 난자로 핵치환 실험을 하다 우연히 단성생식이 이뤄졌다고 결론냈지만 검찰 조사에서 박을순 연구원이 핵치환을 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단성생식 여부를 밝히는 것이 수사상 필요한 부분인지, 검찰이 (판단을) 할수 있는 부분인지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황 교수측은 1번 줄기세포가 단성생식이 아니라고 항변해왔으며 서울대 조사위의 결론을 재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 교수측 주장처럼 1번 줄기세포가 난자공여자 B씨의 체세포복제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면 적어도 2004년의 실험은 성공한 것이 되고 다만, 논문에 공여자 A씨의 DNA 분석결과가 실린 경위는 밝혀야할 부분으로 남는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 검찰은 핵치환 수행자가 누구든 단성생식이라는 결론을 뒤집을 근거는 아직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서울대 조사위의 결과를 확정정 결론으로 받아들이지도 않은 채 단성생식 여부를 자체 검증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다음 주말이면 줄기세포의 실체에 관한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고, 이후 관련자들의 신병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경환기자 newsi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