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방부 "대학병원 교수 軍병원 겸직 검토"
[ 2006년 02월 13일 02시 14분 ]
이르면 올해 말부터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교수가 군 병원을 오가며 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양질의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그 대안의 하나로 대학병원 교수의 겸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기초의학 분야 박사학위를 갖고 대학병원급의 조교수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를 영관급 장교로 임용하기 위해 관련 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군 복무 직후 질병으로 숨지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군이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

하지만 대학병원 교수의 겸직 추진은 그다지 녹록해 보이지 않는다.

교육과 진료를 오가며 항상 시간에 쫒겨 생활하는 대학병원 교수가 군 병원에까지 진료를 나가기에는 역부족이란게 대체적인 분위기다.

또한 출장 진료 식으로 진행될 경우 지속적 환자 관리에 대한 부분이 소홀해 질 수 있어 자칫 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재정적 부분도 국방부가 풀어야 할 과제다.

고액 연봉자인 대학병원 교수를 군 병원에서 진료토록 할 경우 현 예산에서 상당한 액수가 상향 조정돼야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아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 역시 “우수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예산 증액이 필수이지만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군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중”이라며 “추진이 용이한 순서대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이르면 올해 말부터 군 복무 기간 중 건강검진을 의무화 시키고 입영 대상자들의 신체검사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전체 군 병원에 별도의 '신체검사센터'를 마련하기 위한 시설과 장비, 인력 확충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