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英 "성병 급증 막아라" 진단기구 무료 배급
[ 2006년 02월 13일 21시 22분 ]
영국 보건부는 영국 내 늘어나는 성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영국 국민들에게 주유소와 수퍼마켓, 이발소 등을 통해 집에서 간단하게 성병에 감염됐는지 여부를 가릴 수 있는 성병진단기구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인디펜던트지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영국에서 성병에 감염되는 환자들의 수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계속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노동당이 집권한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보건부는 해마다 7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각종 성병에 새로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매독의 경우 지난 십년간 연간 신규 감염 환자 수가 1421%나 증가했으며 클라미디아 역시 1995년 이후 217%가 늘어났다. 2004년 1만 7000명이 헤르페스에 신규 감염됐으며 임질에 새로 걸린 환자는 2만 1000명에 달했다.

영국 보건부는 특히 가장 흔한 성병인 클라미디아의 경우 젊은 여성들이 성병에 걸린 사실을 잘 모르고 지내다가 불임이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영국의 출산율 저하를 막기 위해서라도 클라미디아 예방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보건부는 젊은이들의 문란한 성생활도 문제이지만 이들이 병원을 잘 찾지 않는 것이 더 문제라고 말했다.

1억 3000만파운드의 예산을 들여 정부가 무료로 배급하려는 성병진단기구는 집에서 사용한 진단기구를 보건당국으로 보내주면 감염 여부에 대한 결과 및 어디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 등을 문자 메시지를 통해 통보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부는 성병 감염 여부를 빠른 시일 내에 알 수 있다면 나중에 들어가는 치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유세진기자 newsi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