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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童顔) 원하면 피부관리에 신경써야"
[ 2006년 02월 14일 03시 34분 ]
동안(童顔)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피부 관리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려 보이는 최우선 조건이 '피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피부미용 전문기업 ‘고운세상 네트웍스’(www.beautyforever.co.kr)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네티즌 1,137명을 대상으로 “어려 보이는 최우선 조건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라는 내용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부’라고 응답한 사람이 45%인 512명에 달했다.

이어 ‘얼굴 생김새' (32%) ,‘몸매' (15%),‘스타일' (8%)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나이든 티를 느끼게 하는 부분은?” 이라는 질문에 ‘주름’(58.3%)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루한 사고방식’(23.7%)과 ‘나잇살’(12.04%) 그리고 ‘보수적으로 변하는 패션스타일’(5.96%)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사람들은 외적인 조건 외에도 개인의 사고방식이나 말투, 외형 등에서 나이든 티를 느끼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각에서는 동안 열풍이 최근 유행하는 웰빙 추구 라이프스타일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즉 좋은 음식과 마음의 평안으로 몸과 정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스트레스를 제거해 동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며 ,이것은 곧‘웰빙(Well-being)’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안’의 첫째 조건으로 꼽히는 ‘피부’를 젊게 유지하는 방법은 다량의 물 섭취, 자연친화적 식습관, 금연, 충분한 수면 등 올바른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

특히 '동안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강보금(46)씨는 "일주일에 4번~5번은 된장으로 식사를 하는 된장마니아"라고 밝혔다.

또 동상을 수상한 박미숙 (64)씨는 검은 콩을 오랜 기간 섭취한 것이 검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간직한 비결이라고 공개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고운세상 네트웍스 홍보팀 변현정 PR 매니저는 “실제로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면, 삶의 태도나 사고가 젊고 도전적이라고 인식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동안’을 갈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안(童顔)은 선천적으로 타고나기 보다는 개인적인 노력여하에 따라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위해,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방법과 함께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여가생활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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