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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올 해외박람회 2억1000만원 지원
[ 2006년 02월 15일 07시 40분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올해 해외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해 보건산업분야의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15일 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보건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과 해외바이어 발굴 등 수출 촉진을 위해 상해원료의약품 박람회(CPhI China 2006) 등 보건산업분야 5개 해외박람회에 총 2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동경 건강산업 박람회(T.H.I.S 2005)’ 등 보건산업분야의 해외박람회에 한미약품 등 총 56개 업체를 지원, 3018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국내 보건산업 제품의 수출 촉진 및 해외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

이번에 선정된 각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부스임차비와 장치비의 80% 이내에서 예산지원을 받게 되며, 편도 운송비 및 공동홍보부스를 통한 상담 및 통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보건산업체는 해당분야의 주관기관(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대한치과기재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보건산업벤처협회, 대한화장품협회)의 박람회 일정에 따라 해당단체로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 김삼량 산업지원단장은 “해외 신규시장진출을 위한 해외박람회 참가는 해외마케팅 측면에서 홍보효과가 높다”며 “특히 실질적인 수출증대 효과까지도 얻을 수 있어 보건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4월 11일부터 개최되는 '북경의료기기 박람회(China Med 2006)'에 한국관을 개설키로 하고, 3월중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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