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회장 최종 8명 후보등록 '선거열풍'
[ 2006년 02월 15일 22시 38분 ]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우편투표에 들어갈 대한의사협회 제34대 회장선거에 출마할 8명의 후보 윤곽이 드러났다.

15일 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4시까지 이번 회장선거에 출마할 후보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장동익, 박한성, 주수호, 김대헌, 김방철, 변영우, 김세곤, 윤철수(이상 접수순) 등 총 8명이 등록했다.

이에따라 내달 18일 최종 당선자가 공고될 예정인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앞으로 한달남짓동안 뜨거운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34대 회장선거는 유력히 떠오르는 후보가 없이,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서로 비등비등하다는 게 선거의 특징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처럼 많은 후보들이 난립중인 상태인데다, 특정 유력한 후보도 없는 상태여서, 선거가 끝난 후 유효투표수의 10%에 미달되는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는 기탁금 10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에 기탁금을 돌려받지 못할 후보들도 상당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와관련 이번 선거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는 의협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서 기탁금 1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할 후보가 약 4명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된다"고 예측했다.

물론 이 선거전에 발을 담근 각 후보들은 모두 하나같이 필승을 다지고 있어, 선거결과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15일 오전까지 7명 후보들이 모두 접수를 마친 가운데 윤철수 의료개혁국민연대(이하 의개연) 대표가 오후 3시30분경 마지막으로 후보추천인 389명의 명단을 들고 접수했으나, 선관위에서 추천인 자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추천인들의 결격 사유가 드러났다.

선관위의 1차 확인결과 389명중 무려 245명이 최근 5년동안의 의협회비를 납부하지 않았고, 또 21명은 이미 등록한 타 후보의 추천인으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나, 유효 추천인수가 12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윤 대표가 선관위측에 자신의 추천인들에 대한 보다 정확한 확인를 위해 전산심사가 아닌 직접확인을 요청, 선관위측이 수작업을 통한 재확인 작업을 벌인 결과 유효 추천인수가 197명으로 늘어났다.

결국 윤철수 대표는 16일까지 2000~2004년도의 5년간 의협회비를 납부하면 선거권을 주도록 돼 있는 선거관리규정에 의거, 16일 3명의 추천인원만 받으면 최소 추천인원 200명을 넘길 수 있어 후보등록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유효 추천인수가 123명중에서 197명으로 늘어난 것과 관련, 윤 대표는 15일 저녁 전화통화에서 "추천인 가운데 의협회비를 이미 구의사회나 시의사회에 납부 했음에도 불구, 이 같은 사실이 오늘(15일) 현재까지 의협 중앙회에 보고가 안됐기 때문에 회비 미납자로 분류돼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다른 추천인 가운데 이미 2명으로부터 회비 납부사실을 확인했다. 내일이면 충분히 최소 추천인원 200명은 넘길 수 있어 후보등록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이처럼 윤철수 후보가 마지막으로 의사협회장 선거에 도장을 찍게 되면서 후보 8명간의 뜨거운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 의료계에는 3년에 한번씩 치르는 선거열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오늘(16일) 오후 4시 의협신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등록자들에 대한 공고를 할 예정이다.

이 공고내용에는 등록한 후보자의 인적사항 등이 포함되며, 기재순서는 등록심사시 위원회가 결정한 순서대로 공고하게 된다.

아울러 오는 18일(토) 후보자 또는 후보자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방식으로 각 후보들에 대한 기호를 부여한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