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전 복지부 장관이 18일 열린 열린우리당 임시전당대회 의장 경선에서 정동영 상임고문에 이어 '2등'을 기록, 당의장 당선에 실패했다.
열린우리당은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임시전당대회를 열고 임기 1년의 신임 의장에 정동영 상임고문을 선출했다.
또 김근태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대통령 정무특보, 김혁규 의원이 2∼4등으로 최고위원직에 각각 진출했고, 여성 몫으로 조배숙 의원이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후보별 득표율은 정동영 4,450표(48.2%), 김근태 3,847표(42.7%), 3위 김두관 3,218표(34.9%), 4위 김혁규 2,820표(30.6%) 등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