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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안구건조증藥 '레스타시스' 건보 적용
[ 2006년 02월 21일 01시 27분 ]
내달부터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가 국내에서도 보험의약품으로 처방받을 수 있게 된다.

삼일제약과 한국엘러간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TM(RestasisTM)’가 지난 17일자 보건복지부고시에 따라 3월1일부터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레스타시스TM의 보험가격은 32튜브 한통 기준 53,152원이며, 진료비를 제외한 약국에서의 환자 본인부담금은 약 16,000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TM은 보톡스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국엘러간이 제조사이며 국내시판은 삼일제약이 맡게 된다.

한국엘러간에 따르면, 레스타시스TM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세계최초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눈물 생성을 촉진시켜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의약품이다.

약품 투여 후 2~3개월이면 증상 완화를 느낄 수 있고 6개월후면 효과가 최고조에 달한다.

레스타시스TM는 2003년 미국에서 처음 발매된 후 3년 만에 현재 미국인공누액시장의 55%를 차지했고(자료: IMS Data), 현재까지 200만건 이상의 처방이 이루어질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기존 인공누액으로 임시처방을 하던 많은 환자들에게 원인치료가 가능해 지면서 안구건조증치료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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