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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의사 3488명중 '女 1299명' 37.2%
[ 2006년 02월 22일 00시 41분 ]
2006년 신규면허를 취득한 새내기 의사 3488명이 오는 28일 의사면허 수여 및 윤리선서식을 갖고 전국 253개 수련병원에서 진료활동을 시작한다.
올 신규의사면허를 취득한 인원은 3488명으로 남자는 2189명(62.8%), 여자는 1299명(37.2%)였다.
특히 여의사 배출 인원은 2003년 950명, 2005년 1075명, 2006년 1299명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전체의사 중 여의사가 차지하는 비율도 2001년 28.3%에서 2005년 30%를 넘어 올 37.2%까지 이르렀다.
여의사 뿐만 아니라 의사면허 수여자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해 의사 인력 과잉공급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를 반증했다.
신규 의사면허 수여자 수는 지난 1996년 2193명에서 2001년 2796명으로 증가한데 이어 2002년부터는 3000명 이상의 새내기 의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출신 학교별로는 서울대학교가 217명으로 가장 많은 의사를 배출했으며 가장 적은 의사를 배출한 곳은 단국대학교로, 36명의 신규 의사 배출에 그쳤다.
이 날 행사는 의사면허증 수여와 의사윤리선언 선서에 이어 ‘보건복지정책 현안 및 방향’(보건의료정책본부장), ‘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리더십’(대한의사협회)에 대한 특강 시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2006년 의사국가고시 응시자는 3742명으로 그 중 3488명이 합격, 합격률이 93.2%였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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