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민단체 "의료 영리화와 산업화 저지 올인"
[ 2006년 02월 22일 20시 31분 ]
영리법인 허용과 민간보험 활성화 반대 등 의료산업화를 저지하는 목소리가 올해에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2일 서울대병원 함춘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의료산업화 기조를 저지하기 위해 올해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투쟁을 벌일 것이라면서 전면전을 선포한 것.

이날 건강세상네트워크는 “현재까지도 의료산업화 선진위원회는 영리병원 허용 문제를 핵심과제로 채택하고 있으며, 자본조달방법과 관련해서도 영리법인 허용 등 구체적 방안을 검토과제로 삼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현재 의료계와 공급자 진영은 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을 호응하면서 자본력이 우월한 대학병원 중심으로 민간보험, 의료시장개방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은 수가인상, 건강보험심사규제 완화 등을 내세우며 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기용으로 노무현 정부의 의료산업화, 시장친화적 보건복지 정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는 주장. 올해 3월경부터는 실손형 민간보험 출시를 시작으로 재정부의 민간보험 활성화 정책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006년 보건의료운동을 ‘의료산업화저지’와 ‘의료양극화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천명하고 나섰다.

우선 ▲민간의보 활성화 저지 ▲건강보험 보장성 개선 ▲공공의료 확대 ▲저소득층 건강권 보장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의료연대회의를 비롯,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광범위한 사회적 연대망을 형성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지난해 ‘선택진료제 폐지운동’, ‘국민요양보장쟁취운동’, ‘저소득층 건강권 보장활동’ 등을 전개하는 가운데 시민과 환자의 참여를 확대해 나갔다고 자평했다.

공공의료와 환자 권리 분야를 주된 축으로 해 의료소비자 주권 확보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부분에서 성과를 남겨왔다는 것.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올해도 당사자들의 참여와 연대운동을 통해 환자 및 의료이용자의 주권확보 운동과 의료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건강권 확보 운동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부적으로는 의료산업화 저지,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등 보건의료 현안과제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동·시민사회·보건의료 등 타 단체와의 연대활동을 보다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택진료제, 식대, 병실료 급여 관련 대응 활동, 약가거품 제거 및 약가가격결정 개편, 결정약제 조정신청서 제출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운동에 전력 질주, 정부를 상대로 한 ‘퇴로없는’ 투쟁을 강조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관계자는 "올해에는 의료기관 서비스 평가와 관련해 환자 및 시민 중심 평가단 구성 및 평가참여, 의료이용자 관점에서 ‘의료기관서비스 평가’ 의 실효성 평가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