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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템, 2010년 세계적 메이저업체 발돋움
[ 2006년 02월 23일 03시 02분 ]
국내 방사선 의료기기 대표 주자인 ㈜리스템(대표 문 창호)이 오는 2010년까지 월드 메이저 회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인 첨단의료기기 전문 제조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리스템은 연세대학교 의공학부 등과 산학 협력이 이뤄 ‘학교 같은 회사, 회사 같은 학교’를 조성, 상호 인턴십을 강화해 연구와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혁신적인 회사를 만들겠다는 비젼을 제시했다.

또한 강원도 원주시 동화의료기기단지에 대지 8300평, 건평 3000평 규모의 최첨단 연구소와 제조 공장을 최근 준공했다.

특히 가동에 들어간 '문막 공장[사진]'은 지난해 5월 착공, 9개월의 공사과정을 거쳐 준공된 최고의 연구 및 제조 공장.

방사선 및 첨단 의료기기를 연구·개발 할 수 있는 중앙 연구소 및 최초 가공 및 완제품 최종 검사까지 진행할 수 있는 '풀 라인업'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공장이다.

리스템 문창호 대표는 “문막 공장 준공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방사선 진단기기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며 “그동안 미진했던 선진국 시장인 유럽과 미주시장에 첨단 사업인 디지털 방사선기기와 함께 일반 방사선기기 제품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보다 경쟁력을 갖춰 방사선 의료기기 세계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템은 현재 방사선 의료기기 분야 병원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아시아, 유럽 및 미주 등 세계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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