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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진료적정성 평가 강화'등 중점 추진
[ 2006년 02월 23일 21시 33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설립 6년째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New Vision’을 설정하고 전 직원이 목표를 향해 역량을 결집한다.

또한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조직역량을 강화해 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 보장 중추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심평원 신언항 원장은 23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2006년 업무추진 계획’을 통해 ‘비젼 달성을 위한 3대 전략목표’와 ‘9개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했다.[사진]

이날 보고한 전략목표는 ‘국민 의료비의 효율적 사용, 질 높은 의료서비스 보장, 보건의료 통계정보의 허브 지향’ 등 3가지.

이와 함께 ‘의료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둔 적정성 평가 기능의 강화’, ‘의약품 사용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시스템 확충’ 등 9개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심평원은 먼저 급증하는 보험약제비의 절감방안의 지속적 강구 및 현장 중심의 대면 중재활동 강화 등의 급여적정성 종합관리제의 정착·발전을 도모, 국민의료비의 효율적 사용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건강보험으로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 보장을 위해 이용도(Utilization)중심의 평가에서 진료과정 및 결과의 적정성 등 임상진료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는 방향으로 평가업무를 확대 강화한다.

평가결과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공개대상 및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키로 하였다.

아울러, 의약품 사용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DUR시스템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부, 식약청 및 의약단체와의 정보공유를 통해 유관기관간 공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의 약물사용에 안전성 보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심평원은 민원제도의 적극적인 개선, 고객을 찾아가는 업무체계 확립 등 고객중심의 경영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조직역량을 강화해 고객과 책임, 성과중심의 혁신 조직문화 정착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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