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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가정용 의료기기사업 본격 진출
[ 2006년 02월 26일 21시 45분 ]
보령그룹 방문판매전문기업 보령수앤수가 최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가정안의 병원LT’(LT; Laser Therapy)를 런칭하고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뵌 ‘가정안의 병원LT’는 650nm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한 통증완화 효과를 발휘하는 레이저 조사기기다.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휴대용 배터리를 사용해 가정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라도 매일 손쉽게 첨단 디지털 건강관리(CARE)를 받을 수 있으며, 남녀 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 과학 의료기기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회사는 또 ‘가정안의 병원LT’출시를 계기로 ‘가정안의 병원’이라는 통합브랜드 의료기기를 연말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가정안의 병원ET’(전위치료기), 4월‘가정안의 병원MT’(비만치료기), 하반기에는 ‘가정안의 병원UT’(골관절재생기) 및 가정안의 병원UIT’(요실금 치료기)등을 잇따라 출시한다는 것.

‘가정안의 병원’통합브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장 조사에 착수해 3년 만에 출시된 제품이다.

제품 연구 개발은 보령수앤수에서 직접 진행했으며, 제조는 병원용 의료기기 제조 및 의료기기 관련 국가정책과제 전문업체인 씨알테크놀로지(CR technology)에서 맡았다.

2006년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은 2600억원 규모로 예상되며, 보령수앤수는 진입 첫해 12%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정용 의료기기 통합브랜드인‘가정안의 병원’의 2006년 총 매출목표를 300억원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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