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프리드 치료가 기능성 소화불량에 의한 포만감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誌를 통해 발표됐다.
일본에서 이토프리드는, 일반적으로 비특이성 복통, 포만성 불쾌감, 음식 섭취 후 이른 포만감 등의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치료를 위해 처방된다.
이에 오스트리아 로얄 아델레이드 병원의 제럴드 홀트만 박사와 연구팀은 이토프리드의 효과와 함께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하루 3회 50mg을 처방하는 방법이 최선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5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매일 50, 100, 200mg의 이토프리드 또는 플라시보 치료를 8주간 진행했다.
연구 결과, 플라시보 치료 그룹의 증상 해결 및 증상 완화 효과를 보인 환자 비율은 41%인 반면, 50mg과 100mg, 200mg의 이토프리드 치료 그룹의 비율은 각각 57%와 59%, 64%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밀 분석 결과 100mg과 200mg의 이토프리드 치료가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토프리드가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에 미치는 경로와 다양한 환자를 대상으로 가장 적합한 치료 기간 등을 파악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