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1차 거점병원 "고양이 목에 방울 단다"
[ 2006년 02월 27일 03시 02분 ]
전국 253개 수련병원 중 약 10%에 달하는 20여개 1차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전공의 노조 규모가 점점 세를 불리며 구체화돼 가고 있다.

특히 1차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가톨릭중앙의료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굴지의 메이저병원과 지방 국공립병원에, 현재 병원과의 노사 분규를 겪고 있는 몇몇 대형병원들까지 합세해 실질적으로는 상당수의 전공의가 1차 출범에 참여할 전망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혁)는 최근 대전에서 전국 단위병원별 전공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전공의 노조 설립 및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전공의협에 따르면 오는 5월 전공의 노조 1차 출범에 참여할 거점 병원이 현재 전공의협 집행부가 소속된 메이저병원 이외에 노사 분규를 겪었거나 분쟁 소지가 있는 병원으로 확대된다.

이들 노사 분규를 겪은 병원들은 무엇보다 분쟁 이후 노조 설립 분위기가 무르익었으며, 노조에 대한 의식이 고조된 상태여서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취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현재까지 1차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의료원, 중앙대의료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을지대병원, 경북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전국 메이저병원이 주를 이룬다.

전공의협은 의협 회장 선거 당선자 발표 직후인 3월 말, 현 전공의협 회장인 이혁 위원장 체제의 노조설립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준비위에는 전공의협 집행부를 비롯한 노무사, 자문변호사, 양대 노총 자문 위원, 전교조 및 전공노 핵심 인물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공의협은 “귀족노조에 대한 일반 국민의 우려가 심각해 봉직의 노조와 연대하는 모습은 보이되, 5월 전공의 노조 출범은 단독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공의협 조성현 대변인은 “무엇보다 대국민 여론 활성화가 시급하다”며 “여론의 뭇매를 맞더라도 전공의가 처한 현 실상을 낱낱이 공개해 열악한 수련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