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최근 성인 대상 주요 우울증 치료를 위한 피부 패치, 엠삼에 대해 최초로 최종 판매 승인 결정을 내렸다.
엠삼은 밀란 랩스社의 공동기업인 서머싯社가 개발했으며, 그 외 왓슨 제약 및 브리스톨-마이어스社가 패치의 미국 내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이들 회사는 식사 제한이 없는, 하루당 6mg의 저용량 패치를 판매 할 수 있게 됐다.
엠삼은 항울제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MAOI)의 피부 패치 버전으로, MAOI약품은 환자가 훈제 육류나 유제품, 또는 티라민 성분 함유 식품을 섭취할 경우, 고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서머싯社는 저용량 패치의 라벨에 경고문 삽입을 피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하루 사용량이 9mg과 12mg인 상품에는 고혈압 관련 경고문을 삽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DA는 지난 2004년 엠삼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내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