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건 향상 및 병원시설 현대화, 국내 의학술 발전, 국내 의료기기와 의료정보산업활성화를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 이앤엑스는 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국내 최대 의료인의 축제인 ‘제22회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 2006)’[사진]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COEX)전시장 1층 태평양관과 인도양관 전관 그리고 3층 대서양관 전관에서 동시에 열려 총 2만8천746㎡(8,696평)에 자리해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제조업체 375개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영국, 일본, 이탈리아, 대만, 중국 등 33개국 892개사가 참가,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1천여기종 2만여점이 전시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 1980년 6월 첫 회를 시작한 이래 22회째를 맞이한 KIMES 2006전시회는 외국제품과 비교해 볼 때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의 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또 행사 기간에는 내국인 6만여명과 해외바이어 70개국에서 1500여명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3만여건의 상담에 3800억원의 내수효과와 8000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요 전시분야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임상·검사용기기, 방사선관련기기, 수술관련기기, 치료관련기기, 재활의학·물리치료기,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안과기기, 치과기기, 중앙공급실장비, 의료정보, 한방기기, 건강관련기기, 제약, 의료용품, 소모품 등이다.
주요 업체별 전시품은 메디슨, 리스템, 동강메디칼시스템, 중외메디칼, GE메디칼시스템, Aloka 등의 방사선진단장비 및 초음파진단기, 비트컴퓨터, 이수유비케어, 전능아이티, 포인트닉스 등은 의료정보·병원관리시스템을 전시한다.
또한 대신엔터프라이즈, 오리엔트 MG, 맥스엔지니어링 등은 레이저수술기를, 한신메디칼, 상도메드, 거성의 소독기 및 냉동고, 자원메디칼, LG상사의 혈압계, 성심의료산업의 병원용 침대, 유니텍의료기, 신우메디칼, 세익메디칼, 신진전자, 대양의료기 등의 재활 및 물리치료기를 각각 소개한다.
이밖에 로얄메디칼은 마취기, 한림의료기, 명세C.M.K, CH무역은 병원설비, 바이오스페이스은 체성분 분석기, JVM은 약품포장기 등 병.의원에서 필요한 모든 의료장비 및 기자재와 소모품 등이 전시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KIMES 전시회에는 독일, 중국, 대만, 벨기에, 이스라엘 등의 국가들이 별도 부스로 출품해 국가별로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 이엔엑스 관계자는 “KIMES가 세계최고의 전시인증기관인 국제전시산업협회 UFI로부터 UFI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규모 및 질에서도 세계를 대표하는 의료기기전시회로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동시에 산업자원부에서 선정하는 2006년도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분야 대표브랜드전시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됨으로써 KIMES의 대외적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국내 및 많은 해외바이어가 참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