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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이승규 교수-2회 수상자 관심 집중
[ 2006년 03월 08일 22시 12분 ]
의사면허를 받은 후 20년이 지난 의사만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쉐링임상의학상' 제2회 수상자가 오늘(9일) 대한의학회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의학회는 8일 쉐링임상의학상 운영위원회의를 개최, 후보자 중 최종 선정자를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쉐링임상의학상 선정은 후보자뿐 아니라 회의 과정도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됐다.

또한 다른 학술상과는 달리 운영위원회 내 별도의 발굴위원회를 구성, 후보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쉐링임상의학상은 대한의학회와 한국쉐링이 공동으로 2004년 10월 처음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특히 이 상은 의사면허를 받은 후 20년이 지난 의사를 수상 자격으로 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상의학분야에서 독창적인 방법과 기술을 개발, 이를 국내외로 전파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사에게 수여된다.

이 때문에 쉐링임상의학상은 더욱 값진 상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제2회 수상자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쉐링임상의학상 수상자는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외과 교수로 이 교수는 간이식 분야에서 독창적인 수술 방법을 고안, 환자 생존율과 수술 후 합병증을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의 최초 수상자가 됐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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