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형 제세동기(ICD)를 장착한 환자에게 스타틴 약품이 심장사, 심계 항진증, 심실 세동 등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誌를 통해 발표됐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 결과 관상 동맥 질환 환자의 항부정맥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더 자세한 연구를 위해 미국 로체스터 의학 센터의 애넌트 K. 비야스 박사와 연구팀은 ICD 시술을 받은 환자 654명을 대상으로 36개월간 스타틴 약품 사용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이 기간 중 90% 이상 스타틴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심계 항진증, 섬유성 연축 또는 심질환 관련 사망률이 약 35%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관찰을 통해 이뤄졌으며 많은 한계점을 가지나, 연구를 통해 스타틴 약품이 항부정맥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