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2006년도 한의예과 신입생 중 재수생 이상이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13일 신입생 127명을 분석한 결과, “재수생 이상이 70%로 나타났으며 이에 반해 고3 수험생 비율은 26.1%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고등학교 2005년도 졸업생은 19.6%, 2004년 졸업생은 8.7%, 2003년도 이전 졸업생은 45.6%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고등학교 졸업 후 3년 정도 늦게 한의대에 입학하는 학생의 비율이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는 결과다.
또한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남자 신입생은 72.4%였으며 여자는 27.6%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이 30.7%, 부산∙경남지역이 26.8%, 서울 및 기타지역이 42.5%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지난 달 28일 정소연 학생 대표의 선서로 입학식을 거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