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자보 초음파수가, 산재 인상률 동일적용"
[ 2006년 03월 13일 02시 26분 ]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초음파검사에 대한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산재보험 수가인상률과 동일하게 적용해 3월 1일분부터 소급해 달라”고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

13일 병협에 따르면 현행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는 건강보험과 산재보험을 준용하고, 일부는 건설교통부장관의 고시에 의한 별도의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관한기준’을 운영하면서 진료수가의 인상 및 인하 요인에 따른 적정한 평가가 없다는 것.

특히 건강보험을 준용하지 않는 진료수가 항목의 경우 기본적인 물가상승률마저 반영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병협은 “근본적으로 자보수가에 의료기관의 인건비 등 비용증가 및 물가상승 부분이 매년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건의서에서 병협은 “노동부가 초음파 산재수가에 대해 2001년 이후 5년만인 올 3월1일자로 그간의 건강보험수가 인상률인 9.49%만을 반영해 인상했으나, 자보수가의 경우 별도의 수가기준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산재수가보다 낮게 책정 운영되는 문제가 빚어졌다”며 이 같이 요청했다.

실제로 교통사고 환자에 해당하는 초음파검사 수가는 그간 산재보험을 준용해 수가를 산정해 왔으나, 산재 진료수가 산정기준도 의료기관에 대한 적정원가를 반영하지 않고 2001년 전국 공공의료기관 관행수가를 평균가격으로 책정해 왔다.

그나마 이도 올 2월까지 수가 인상이 없었다.

하지만 3월 1일자로 산재 초음파수가는 종합전문요양기관 5만4000원, 종합병원 5만1000원, 병원 4만7000원으로 인상된데 반해, 자보수가는 각각 4000원씩이 낮은 상황이다.

즉, 건강보험환자에 적용하는 초음파수가의 평균이 종합전문 10만3000원, 종합병원 6만8000원, 공공의료기관의 경우 종합병원 9만7400원, 종합병원 6만8000원을 감안할 때 자보수가는 5만원, 4만7000원으로 각각 49%, 69% 수준에 그쳤다.

더욱이 현행 초음파 검사의 경우 의료기관 종별, 진료과목별 담당의사의 검사방법에 따라 그 장비의 가격 및 원가의 편차가 커서 실제 의료기관에서 적용하는 수가는 매우 다양하며, 건강보험 환자에 적용하는 수가와 자동차보험 수가의 경우 평균 49%~86%인 매우 낮은 저수가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병협은 “이 같은 상황이 자보수가에 대해 건강보험과 산재보험을 준용하고 일부는 건교부장관 고시에 의한 별도 진료수가기준을 운영하면서 수가 변경요인에 따른 적정한 평가가 없는데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