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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구조조정 효과-올 매출 27%증가"
[ 2006년 03월 15일 02시 28분 ]
대원제약이 지속적인 구조조정의 결과로 올 한해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한화증권 모닝브리프에 따르면 로컬 처방처 중심의 신규 고객 확보와 부실 정리로 인한 구조조정 성공으로 2005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7.7%, 97.0% 상승했다.

그동안 부진했던 메디컬 사업에서 철수했을 뿐만 아니라 거래선의 경우 2004년 5월 1850개에서 지난해 말에는 4805개로 급증했으며 수익성 확보를 위해 도매상 거래를 줄여나가고 있다.

특히 R&D 투자 금액이 2003년 19억원에서 올해 38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신제품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대원제약 관계자는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26.9% 증가한 6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비만치료제, 피부관련 제품 등 신제품의 매출이 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SK증권 탐방요약보고서에 따르면 구조조정과 영업강화 노력 덕분에 지난해 매출액은 17.7% 증가한 47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7.3% 증가한 7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인력을 지난해 2004년 129명에서 올 2월 현재 190명으로 확대한 것과 2004년 이후 부실반품을 대규모로 정리한 것 등을 영업이익 고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일본 산쿄에서 신약인 소염진통제 DW-330을 도입 올 6월에 식약청 신약허가 신청을 했으며 정맥마취제 아쿠아폴 주사제를 개발해 2008년도 출시할 계획인 것도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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