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 MRI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은 전체 요양급여비용의 0.46%인 7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메디가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의 자료 ‘2005 10대 분류별 요양급여비용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방, 약국을 제외한 의료기관의 총 요양급여비용 16조6905억원에 달했다.
이중 진찰료로 지급된 돈은 5조3869억원으로 전체의 32.3%를 차지했으며, 특히 입원환자의 경우 전체의 1.69%, 외래환자는 전체의 54.04%로 외래환자 비중이 현저히 높았다.
진찰료에 이어 많은 지급액을 나타낸 처치및수술료는 2조8018억원을 기록, 전체의 16.8%에 달했으며, 검사료는 11.68%, 주사료는 10.79%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입원진료비는 6조4905억원에 달했으며 입원료가 24.87%, 처치및수술료 22.95%, 검사료 11.04%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외래진료비는 10조1872억원으로 진찰료가 54.04%, 처치및수술료 12.84%, 검사료 11.41% 등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지난 2004년도 요양급여비용 구성비와 비교한 결과, 검사료가 0.25%P, 정신요법료 0.10%P, 이학요법료 0.07%P 증가한 반면 진찰료 0.51%P, 처치및수술료 0.15%P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