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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의과대학, 강의실·세미나실 새단장
[ 2006년 03월 16일 13시 16분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주 강의실 4곳의 리모델링과 세미나실 2곳의 신설을 끝내고 2006학년도를 새롭게 맞이했다.
[사진]
16일 대학에 따르면 처음 개소 당시 계단식 강의실로 화제가 됐던 아주대 의대 강의실이 20여년이 지나면서 노후 등 사용의 불편함이 가중, 최근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이번 리모델링의 주안점은 ▲강의 시스템 ▲강의실 구조 및 인테리어 ▲환기 ▲냉난방 등.
우선 오랜 시간 강의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크고 높게 위치했던 스크린을 적당한 크기로 교체했으며, 칠판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강의자가 교탁에서 이동하지 않고 원터치로 조명, 스크린, 커튼, 프로젝터, 파워 포인트 자료를 사용하면서 그 위에 판서가 가능토록 한 전자칠판 등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주력, 이를 위해 환기는 1시간 당 10회 강의실내 전체 공기가 강제 배출되도록 했으며, 산소발생기를 설치하여 공기 중 산소 농도를 20%에서 21로 향상시켜 도심 인근의 숲속과 같이 상쾌함을 느끼도록 했다.
이외에도 계단식 강의실의 바닥을 45cm~1m 정도 높여 천장과 바닥 사이를 줄임으로써 강의자가 너무 높이 올려보아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했다.
대학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전면적으로 개선했다”며 “이번에 새로 신설된 6~8인용 세미나실과 18인용 세미나실은 소그룹 강의 및 세미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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