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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후피임약 복용후 2명 이상 사망
[ 2006년 03월 18일 00시 58분 ]
미국 연방보건관리국은 17일(현지시간) 두 명의 여성이 사후 피임약 RU-486을 복용한후 사망한 사실과 관련해 의사들에게 드물지만 복용 초기에 치명적인 감염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했다.

2000년부터 최소 7명의 미국 여성이 이 피임약 복용후 사망했다. 미국 식품 의약국 (FDA)는 이 사건들에 RU-486이 직접적인 사인인지는 증명하지 못했다.

FDA는 최근 사망한 여성 2명의 원인에 대해서는 확신하진 못했으나 7명의 사망 중 4명은 혈류의 감염이나 패혈증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여성은 3개의 알약 중 1개를 먼저 복용하고 이틀후에 나머지 2개의 알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FDA 인증 설명서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낙태 시술 병원에서는 이 4건의 사망 원인에 의거 이틀후에 복용하는 2개의 알약은 경구 복용이 아닌 여성의 성기에 삽입하도록하고 있다. 연구에 의하면 이 방법이 효과는 있으나 "허가외 처방 (off-label)"으로 간주된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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