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의協 회장선거 엄종희 후보 3표차 신승
[ 2006년 03월 19일 10시 45분 ]
제37대 한의사협회 회장에 현 엄종희 회장이 재당선됐다.[사진]

한의사협회는 오늘(19일) 개최된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엄종희 회장후보(기호 1번)와 손숙영 수석부회장을 제37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엄 신임회장과 김현수 회장후보(기호 2번, 수석부회장 김태희)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결국 엄 후보가 98표대 95표로 3차표의 신승을 거뒀다.

이날 선거는 재적대의원수 총 261명 가운데 195명이 투표에 참여, 엄 후보가 98표, 김현수 후보가 95표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2표였다.

특히 이 날 선거에서는 ‘195명의 과반수라면 99표가 돼야 하지 않느냐’는 문제가 발생, 이를 놓고 약 1시간 동안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논쟁 결과 ‘과반수는 99명이었다’는 관례를 적용해 재투표가 결정되기도 했으며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한 유권해석이 있을 때까지 회장 당선을 유보시키자는 이의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이승규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조사를 해 본 결과, 현재 국회의원 299명이 투표를 했을 때 150명이면 가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맞춰 98명은 과반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후7시30분경 최종적으로 엄종희 회장과 손숙영 수석부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

엄종희 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고민과 좌절, 바람들을 들었고 이를 가슴에 안고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근소한 차이로 회장직에 당선되지 못한 김현수 후보는 “회장이 되고 되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다”며 “현재 한의계가 똘똘 뭉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할 것”이라며 자신은 어떤 자리에서도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종희 당선자는 지난해 7월 전임자였던 안재규 회장이 회원들의 사퇴요구에 밀려 물러나자, 손숙영 부회장과 함께 단독 출마해 제36대 회장에 취임한 후 이번에 다시 37대 회장에 재당선 된 것이다.

한편, 이 날 총회에 상정된 ‘직선제 임기 3년’안은 의결정족수 119명에 미달돼 부결됐다. 한의협 회장선거는 현행대로 간선제 임기 2년을 유지하게 됐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